[한눈에 이슈] 현역 군인까지 어슬렁... 발칵 뒤집힌 다세대 주택 / KBS 2023.05.09.
마약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2달 만에 5천여 명이 투약 가능한 필로폰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공급했는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택통신단자함'까지 유통 장소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특히, CCTV가 없고 현관 출입이 쉬운 다세대 주택가를 마약 유통 장소로 낙점한 뒤, 통신단자함이나 우편함, 계단 철제난간 등에 교묘히 숨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방식으로 모두 26명이 필로폰을 전달받았는데 군 복무 중인 현역 군인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마약 범죄, 한눈에 이슈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 “통신단자함에 필로폰이”…‘던지기 수법’ 마약사범 무더기 적발/ KBS 2023 05 09 김우준 01:51 SNS로 마약 거래, 외국인 무더기 검거 / KBS 2023 05 03 김민지 03:54 “이상한 냄새가 나요” 집 안에서 대마초 재배 흡연 20대 구속/ KBS 2023 04 28 고민주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마약 #주택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