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심리 석 달째 악화…집값 전망은 '상승 우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소비 심리 석 달째 악화…집값 전망은 '상승 우세' 경기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석 달째 악화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한 달 전보다 1 6포인트 내린 95 9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지난 4월 100을 넘겼던 소비자 심리지수는 5월부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주택가격 전망은 한 달 새 9포인트 오른 106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의 반등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에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