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트렌드] “뻔하지만 잘 낚인다”…금감원 사칭 ‘이메일 피싱’ 주의보](https://poortechguy.com/image/AFneFazXopo.webp)
[생활트렌드] “뻔하지만 잘 낚인다”…금감원 사칭 ‘이메일 피싱’ 주의보
개인 금융정보를 빼내 이용하는 사기수법, 피싱이라 하죠? 뻔한 수법임에도 속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그만큼 누구나 범죄에 노출돼 있고, 피해자가 될 수 있단 얘깁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이메일 피싱 신고 상담이 다수 접수돼 금융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 부국장님, 이 이메일 피싱에 대해선 종종 들어왔습니다만, 정확히 어떤 형태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피싱(Phishing)이란 이메일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이를 이용하는 사기수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인의 도메인 주소로 특정 기관을 사칭하여 메일을 발송하고, 이를 이용하여 개인의 금융정보를 빼내는 수법이라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15분 ~12시, 앵커: 김영교) ◇출연자: 전화연결 - 김경영 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 부국장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