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싸는 새 잡으려' 유리창 50여장 깬 40대 구속 / YTN

'똥 싸는 새 잡으려' 유리창 50여장 깬 40대 구속 / YTN

새총으로 쇠 구슬을 쏴 버스정류장 유리창을 부수고 다닌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경기 양주와 의정부에 있는 버스정류장 54곳에 새총을 이용해 쇠구슬을 쏴 유리를 부수고 다닌 혐의로 택시 기사 41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개인택시 창에 분비물을 싸는 새와 비둘기를 잡으려고 새총을 샀고 위력을 시험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아영 [cay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