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광주서 쫓기듯 역무실로 피신하는 황교안

[현장영상] 광주서 쫓기듯 역무실로 피신하는 황교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오전 광주송정역 역무실로 쫓기듯 이동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를 포함한 한국당 지도부는 이날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개혁입법 패스트트랙 추진과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광주 시민들의 항의로 15분 만에 기자회견을 끝내고, 역무실로 피신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이 물을 뿌리고 "황교안은 박근혜다" "5 18망언 사과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격렬하게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