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근로시간 단축 시행 첫 주, 현장 모습은?…사각지대 없었나](https://poortechguy.com/image/ARNxX_Yazkw.webp)
[이슈진단] 근로시간 단축 시행 첫 주, 현장 모습은?…사각지대 없었나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 엿새가 지났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취지로 한 근로시간 단축 시행, 실제 노동 현장에선 어떤 모습으로 적용되고 있을까요? 장진나 노무사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노무사님께선 여러 노동자 분들을 만나실 텐데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첫 주였죠 실제 노동현장의 모습 어떻습니까? 업종별 현장상황 아시는 선에서 말씀해주신다면요? Q 그나마 혜택을 받는 업종과 근로시간 단축 시행의 '사각지대'에 있는 업종은 어디일까요? Q 특히, 임금 수준이 낮거나 교대근무 하는 업종이 어려움이 많지 않을까요? Q 의료 현장 같은 경우는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혼란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던데요? Q 버스업계도 초과근로는 물론 임금이 줄자 자발적으로 일을 더 하기도 한다고요? 그리고 인력 부족도 여전하다는데요? Q 근로시간은 줄었는데, 인력은 그대로여서 노동 강도만 세졌다, 라고 하소연을 하는 곳도 있다던데요? Q 사용자와 근로자의 입장 어떻게 다른가요? 양측이 가장 반기는 것과 걱정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Q 직원들이 칼퇴근이 법으로 보장된 상황에 만족하면서도 제도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편법 연장근로'가 생겨날지 우려하고 있진 않나요? Q 대기업을 제외하고, 300인 이상 중소기업 입장에선 신규 인력 채용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노동 생산성을 높이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Q 아직 시행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큰 혼선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발생할 문제들이 있다면요? Q 정부가 저출산 대책도 새롭게 내놓음에 따라 육아휴직 후에도 1년간 하루 1시간씩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죠 그런데 육아휴직도 눈치 보는 와중에, 1시간 단축근무 가능할까요?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30분, 앵커: 임종윤, 윤선영) ◇출연: 장진나 노무사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