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드 브렉시트' 천명…메이 총리 "EU 단일시장 이탈"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영국 '하드 브렉시트' 천명…메이 총리 "EU 단일시장 이탈"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영국 '하드 브렉시트' 천명…메이 총리 "EU 단일시장 이탈"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EU 단일시장을 떠나겠다며 이른바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17일, 브렉시트 협상에 관한 정부의 계획을 공개한 연설에서 "EU 단일시장 회원국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신 새롭고 대담한 포괄적 FTA를 통해 EU 단일시장에 대한 접근을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갑작스러운 '절벽'을 막기 위해 단계적인 브렉시트 이행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브렉시트 협상 합의안을 자국 의회에 승인을 묻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영국총리 #하드브렉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