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4장11-24절_ 기손강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구원 드라마_2021.8.11(수)
[사사기 4:11-24] 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15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6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17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20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사사기 4장11-24절 기손강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구원 드라마 2021 8 11(수) 요약] 시스라가 철 병거 900대와 그의 백성을 기손강으로 모읍니다 드보라는 바락에게 하나님이 시스라를 그의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시스라의 병거와 군대를 혼란에 빠지게 하시고 바락은 이들을 추격해 몰살합니다 도망하던 시스라는 야엘의 장막에서 야엘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적용] - 기손강으로 가나안 야빈의 장군 시스라를 집결시켜서 하나님은 바락과 1만 병사들에게 어떻게 하나님께서 적들을 무찌르고 승리를 안겨다 주시는지를 보여주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기획, 연출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역전의 드라마를 기대하며, 믿음으로 참여할 때 그 구원의 드라마는 우리들의 승리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전쟁에서 그토록 의지하고 자랑하던 시스라의 900승의 전차는 무용지물과 오히려 생명의 걸림돌이 되고 맙니다 오히려 헤벨의 아내 야엘의 사용하던 일상의 말뚝은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승리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얼마나 많은 기능을 가졌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의 손에 들려졌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 오늘 하나님의 손에 들려지기를 소망하는 나의 일상의 도구는 무엇인가요? 한줄정리] - 아무리 큰 것도 하나님께 버림받으면, 무용지물이되고, 아무리 작은 것도 하나님 손에 들려지면 유용지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