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30] 아산 자동차부품 공장 30대 外근로자 설비에 끼여 숨져|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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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공장 설비에 머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반쯤 아산시 배방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숨진 사람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34살 A씹니다 A씨는 자동화 공정에서 나온 제품을 옮기는 일을 맡았고, 혼자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공장 설비에 머리 부분이 낀 뒤 한동안 혼자 방치돼 있었고,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며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과 과실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