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30 매일성경 출애굽기14장15-31절

◉ 4 30(금) 찬송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 출 14:15-31 [ 바다 가운데 길이 열리다 ] 모세가 홍해 위로 지팡이를 든 손을 내밀자 서서히 바다에 길이 생겼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길로 무사히 건넜지만, 이스라엘을 추격하여 온 애굽 군대는 홍해에 수장되고 말았다 1 열려진 홍해의 길(15-22) 홍해를 대면한 이스라엘 백성은 뒤쫓아 오는 바로의 군대로 인해 두려움에 빠졌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바로 이때 역사하기 시작했다 모세가 지팡이를 든 손을 홍해를 향해 내밀었다 동풍이 밤새 불어와 홍해를 갈라 길을 만들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열린 바닷길을 통해 무사히 건너편으로 갈 수 있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위하여 바다를 갈라 길을 만드시는 분이시다 인간이 상상하지 못할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2 애굽 군대의 침몰(23-31) 애굽 군대는 이스라엘을 추격하여 열린 홍해 바닷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바로의 군대는 큰 혼란을 겪다가 바닷물에 잠겨 모두 수장되고 말았다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베푸시는 구원을 보라고 했던 모세의 말대로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온몸으로 경험했다 당시 최강의 군대가 침몰됨으로 여호와의 영광은 크게 드러나고, 애굽은 여호와를 인정하였고, 이스라엘은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 3 우리 삶에의 적용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위해 길을 여시는 분이시다 그 길은 택한 백성에게는 구원의 길이지만, 하나님의 대적들에게는 멸망의 길이다 우리 생각에는 도저히 빠져나갈 길이 없다 여겨질 때에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면, 주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다 그러므로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자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신다 4 오늘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위하여 가로막힌 홍해에 길을 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언약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길들이 막힐 때마다 주저앉아 절망하지 않고 길을 만드시는 여호와께 기도하겠습니다 저희들을 도와주십시오 지금 사면이 막혀 숨쉬기도 어려운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위하여 기도하오니 그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빛나며 주님을 더욱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찬양: way maker(레위지파)* ------------------------------------------------- 본 교회는 CCLI 로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본 교회는 CCLI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 및 스트리밍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비영리 예배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본 교회의 라이선스 취득 사실을 CCLI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현중앙교회" CCLI License #658164 CCLI Streaming License #198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