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부진에도 '주식부호' 지분가치 5조 가까이 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증시 부진에도 '주식부호' 지분가치 5조 가까이 늘어 최근 1년간 국내 증시가 부진을 겪는 와중에도 국내 30대 주식 부호들의 지분 가치는 5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국내 상장 주식 보유 상위 30명의 주식 재산 합계는 약 82조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6.1% 증가했습니다. 주식 재산 증가액 1위는 4조 6천억 원 넘게 늘어난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으로, 증가율은 76.1%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조 회장은 최근 1년간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을 제치고,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한채희 기자(1ch@yna.co.kr) #주식부호 #증시부진 #조정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