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풀이=유지나(자막없음)](https://poortechguy.com/image/AttRHOfs66Q.webp)
성주풀이=유지나(자막없음)
성주풀이의 노래를 들으며서 남녀간의 사랑에 대해 서 한번 언급하고 싶다 어릴때부터 우리 부모세대가 하신 말씀들을 들어보면 대부분이 월셋방에서 부터 지금의 자녀를 장성하게 만 들고 상당한 수준의 오늘을 만들었지 않았는가? 나야 뭐 결혼을아직까지 못하고 있지만, 서로 신뢰를 얻은 사랑이라면 젊었을때 결혼을 빨리하 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말이 있다 젊고 건강한데 무슨일을 하던 마음이 맞는 상대와 자신 이 힘을 다하고 성의를 다해서 의지하며 살아간다면 그런 부족한 경제력은 사랑의 힘으로 모두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우리 막내동생은 20대초반에 결혼해서 지금 아이둘이 대학생이고 현재나이는 45세 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늦게 결혼하는것도 장단점이 있고 빨리결혼하는 것도 나름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신뢰를 바탕으로한 사랑이 시작되었다면 뭐하러 결혼을 하지 않고 질질 끌며 참사랑의 행복한 시간을 날리는 선택을 하겠는 가 말이다 사람의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경제적으로 고통 을 받을때도 있고 경제적으로 걱정없이 살수도 있다 결혼식에도 가끔 가봤지만 주례사님이 하시는 말씀 중에 슬플때나 기쁠때나 서로 의지하며 마지막까지 사랑하면서 살라는 뉘앙스의 말은 어떤 결혼식이든 들어가는것 같다 주례사는 보통 연세가 지긋하시고 인생의 깊이가 있 으신 분을 의뢰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주례사분들의 말씀에 가슴으로 그 깊은뜻 을 되새기고 서로사랑한다면 그러한 말씀처럼 고난 이든 행복이든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에 한줄의 글을 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