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만 원? 이런 축제도 있어요"…누리꾼 칭찬 일색 / SBS / 실시간 e뉴스
지역 축제에 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 양평군에서 한 축제가 열렸는데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양평 용문산 관광지에서 산나물 축제가 열렸는데요 SNS에는 축제에 다녀온 누리꾼들의 칭찬이 잇따랐습니다 한 누리꾼은 바가지가 없었다며 '산채 튀김 잔뜩 1만 원, 산채 보리밥은 7천 원'이라며 사진을 올렸고요, 또 다른 누리꾼은 '뜨내기장사는 적고 지역 특산품이 많아 좋았다'고 만족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지역 축제에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자, 각 지자체들은 바가지 없는 지역 축제를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을 표시하는 '정량 표시제', 소비자들의 도움을 받는 '바가지요금 신고 포상제' 등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실시간e뉴스 #축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