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창세기20장_그 밤에 하나님이

[하루 한 장] 창세기20장_그 밤에 하나님이

2015년 12월 8일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그 밤에 하나님이" (창세기 20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오늘도 내게 찾아온 이 한 날은 나의 능력을 시험하는 날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며 또 나와 누군가를 여전히 실망시킬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때도 역시 내 인생의 진짜 주인공이신 하나님은 나를 놓지 않으십니다 오늘, 나를 붙잡아 나를 세우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