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수련-Pigmy water-lily

각시수련-Pigmy water-lily

#Nymphaeaceae (수련과) #Nymphaea (수련속) #tetragona (수련) #minima (각시수련) #멸종위기식물 #한국특산식물 #희귀식물 Nymphaea tetragona var minima (Nakai) W T Lee 강원도 고성과 황해도 장산곶 등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수심 1m 정도의 모래가 있는 오래된 연못과 늪에서 뿌리내려 산다 ① 꼬마수련 (신칭, Nymphaea pygmaea): 암술머리가 노란색, 꽃받침이 사각형, 잎이 직경 15 cm까지 성장한다 영양/생장 상태에 따라 잎과 꽃의 크기가 변이가 심하여, 잎과 꽃이 작을 때는 각시수련과 구분하기가 어렵다 꼬마수련은 겉모습과 유전자 염기서열이 각시수련과 유사하다 꽃잎은 8장 안팎으로 2줄로 배열하며 늘어선 모습이며, 잎의 길이가 6~10cm로, 6cm 이하인 각시수련보다 큰 편이다 ② 각시수련 (N tetragona var minima): 암술머리가 노란색, 꽃받침이 사각형, 잎은 직경 6 cm 이하다 형태적, 유전적으로 꼬마수련에 가깝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이며,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2016년 7월 28일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