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그리운 계절 (1985)

주현미 - 그리운 계절 (1985)

오지 못 할 님이라면 내가 갈 수 없나요 나는 아직도 당신 마음 믿고 있어요 혼자 남아 갚는 세월 그리움의 계절이여 잊어야만 한다면 잊을 수 도 있겠지만은 심어진 언약위에 피는 그리움 미운 사람 그리워 하네 잊지 못할 님이라면 미워 할 수 없나요 당신 생각에 타는 마음 재가 됩니다 끝이 없는 사랑의 길 그리움의 계절이여 우리 서로 한마음 한 순정이 아니던가요 오늘도 바람부는 언덕에 올라 미운 사람 보고파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