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66호 - 감시위인 포랜드 및 체코 공산스파이 축출 국민데모 (1955년 9월 26일)](https://poortechguy.com/image/B57PQ3ZgQlk.webp)
대한뉴스 제 66호 - 감시위인 포랜드 및 체코 공산스파이 축출 국민데모 (1955년 9월 26일)
강릉·군산의 적성감위 철수와 계속되는 국민데모 -서울시 버스조합 버스가 총동원되어 장사진을 이룬 행렬이 각 거리에서 시위 -온 국민의 데모대 참여 -적성감시위원단인 체코와 폴란드의 공산스파이를 축출하기 위한 거국적인 시위는 전국방방곡곡에서 계속 -자주 한국 국민의 기세를 판명하여 세계의 여론을 집중시킴 -휴전감시위원단이 주재하고 있던 강릉, 군산의 2개도시에서는 위원단이 보따리를 싸서 철수 -부산, 인천, 대구에서도 인원감축 -공산스파이를 완전히 축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나머지 도시에서도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계속 시위하겠다는 결의 -계속되는 대규모의 시위 장면들, 각계각층의 온 국민 참여 -휴전협정을 위반한 폴란드, 체코 축출 궐기대회 -인천에서 월미도를 포위하며 각종 플랜카드를 들고 시가행진하는 데모대 모습 -외치는 함성들, "물러가라, 폴란드·체코의 공산 스파이 " -대구, 부산 등 전국각지에서 온 국민이 참여하는 데모대의 함성 -농기구를 들고 시위하는 농민들 모습, 학생들의 시위모습, 늙은 할머니의 시위모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