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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현장소장 법정 최고형…"부실한 제방 탓" / JTBC 뉴스룸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소식입니다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쌓아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책임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현장 소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7년 6개월을, 감리단장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송 참사가 일어난 것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 때문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지 않고 쌓은 부실한 임시제방 때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