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복구할 새도 없이 계속되는 장마…내일까지 남해안·제주 250mm/피해 컸던 충청·경북에도 호우경보…추가 피해 우려/2023년 7월 18일(화)/KBS

오늘(18일) 호남과 충청, 경북 지역을 번갈아가며 비를 뿌린 장마전선은 밤 사이 남하해 경남과 남해안, 지리산 일대에도 최대 2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경북과 부산, 울산 등지에는 많게는 180mm 이상, 전남 동부에는 최대 12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권에도 최대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복구의 손길이 본격적으로 미칠 새도 없이 장마가 이어져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산사태, 축대붕괴, 토사 유출 등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자체 재난문자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대피 장소를 미리 파악해 빠르게 이동하셔야 합니다 ※행동요령 -침수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 확인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접근 금지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공사 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 접근 금지 -비가 내리면 논둑이나 물꼬 점검 위한 접근 금지 #전국장마 #집중호우 #극한호우 #산사태 #홍수 #장맛비 #cctv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