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유시민, 조국·검찰개혁 이슈에 평행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홍준표-유시민, 조국·검찰개혁 이슈에 평행선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검찰개혁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홍 전 대표는 MBC '100분 토론'에서 "조 전 장관 일가는 가족 범죄단"이라며, 유 이사장을 향해 "조 전 장관을 지키려 하니 자꾸 문제가 생긴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유 이사장은 "충분한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라면서 "상황을 좀 더 신중히 봐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공수처 설치와 관련해서도 홍 전 대표는 "민변 검찰청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유 이사장은 "너무 심한 피해 의식"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