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래주점 살인범' 허민우 징역 30년 구형... 유족 "시신 훼손 장면 계속 생각나" /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뉴스]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술값 시비 끝에 40대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신상이 공개된 허민우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1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허씨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300만원을 구형하고, 15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요청했습니다 “피고인은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하고 유흥주점을 운영해 오다가 술값 문제로 피해자와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얼굴 수회 가격하고 머리를 발로 차 살해했다"며 "당시 호흡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피해자를 10시간 가량 방치 살해하는 등 범행 방법이 매우 잔인하다"는 게 검찰의 구형 사유입니다 ■ 'LAW 투데이' 본방송 안내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 ■ 법률방송 IPTV 채널 안내 kt olleh tv [213번] / SK B tv [280번] / LG U+tv [250번] ▶ 법률방송 유튜브 구독하기 ▶ 법률방송 홈페이지 ▶ 법률방송뉴스 홈페이지 ▶ 법률방송 페이스북 ▶ 법률방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