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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3 [원주MBC] 원인동 마을관리소 4주년 작은음악회 열려
[MBC 뉴스데스크 원주] 밥상공동체복지관이 운영하는 원주 원인동 마을관리소가 개소 4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작은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인근 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음악회에는, 마을 피아노 학원의 재능 기부로 악기를 배운 어르신 3명의 피아노 연주와, 주민들의 하모니카 연주가 어우러졌습니다 이밖에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과 밥상공동체에서 준비한 선물 나눔도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