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다 왕 아마샤의 교만' 24.09.27 매일성경 열왕기하 14장 1-16절
◉ 9 27(금)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 열왕기하 14장 1-16절 [ 유다 왕 아마샤의 교만 ] 유다 왕 아마샤가 여호와 앞에 정직하게 율법을 준행할 때는 에돔을 이겼다 하지만 승리에 교만해져서 북이스라엘과 섣불리 전쟁하여 자신은 사로잡히고, 성전과 왕궁 곳간은 탈취 당하였다 1 유다 왕 아마샤의 교만(1-16) 남유다 요아스 왕이 살해된 후, 그의 아들 아마샤가 25세에 왕이 되었다 유다 왕 아마샤는 부왕 요아스처럼 초기에는 잘했지만, 후기에는 그릇된 길로 갔다 왕이 되고 난 다음 아마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고, 산당까지는 제거하지 못하였지만 중앙 성전 제사는 지켜나갔다 부왕 요아스를 암살한 자를 처단했지만, 그의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다 사람은 감정에 치우치기 쉬운데 아마샤는 ‘아버지 때문에 자식을 죽이거나 자식 때문에 아버지를 죽이지 마라’(신 24:16)는 율법을 지켰다 이러한 아마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셔서 에돔과의 전쟁에서 욕드엘을 차지하게 하셨다(1-7) 그런데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교만해진 아마샤는 북이스라엘과 섣불리 전쟁을 시도하였다 북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가시나무 우화를 아마샤에게 들려주며 교만하게 행하지 말고 돌아가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아마샤는 전쟁을 고집하다 전투에서 패하였다 아마샤와 유다 사람들은 포로로 잡혔으며, 성전과 왕궁 보물은 약탈당하였다(8-16) 사람은 약간의 승리와 성취에도 흥분하여 자신이 대단한 줄 착각한다 남유다 왕 아마샤가 그러했다 초기에 아마샤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겸손하여, 그 결과로 에돔을 이기는 승리의 열매를 얻었다 하지만 그 이후 주신 열매를 잘 관리하지 못하였다 열매를 잘 관리하는 일은 참으로 중요하다 왜냐하면 열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더욱 높아지느냐 아니면 쓰러지느냐로 갈리기 때문이다 열매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 열매를 가지고 자신을 자랑하는 것은 교만이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은 겸손이다 그러므로 열매가 풍성할수록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을 자랑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자 하나님 아버지! 칭찬 들었던 처음의 모습이 갈수록 성숙하여지기 원합니다 한번 칭찬 듣고 열매를 맺었다고 교만하여져서 처음 모습을 잃지 않도록 하옵소서 주신 열매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위해 겸손하고 성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기도 #큐티 #QT #말씀과기도 #매일성경 #열왕기하 "문현중앙교회" CCLI License #658164 CCLI Streaming License #19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