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구례·하동 등 11곳에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 -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 브리핑

남원·구례·하동 등 11곳에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 -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 구례ㆍ하동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 ✔특별재난지역 조건 여부가 불확실한 지역 피해조사를 거쳐 추가선포 계획 ✔문 대통령 읍면동 기준으로 선포 여부를 결정해 추가적으로 조치 ✔문 대통령 한시가 급한 피해 국민에게 속도감 있게 응답할 것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 브리핑 전문○ 특별재난지역 선포 2차 재가 관련한 브리핑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경 이번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남부지방에 신고한 피해복구와 수습 위한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했습니다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 곡성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군과 나주시, 경남 하동 합천군 등 11개 지자체입니다 이로써 1차 7곳 2차 11곳 등 총 18개 지자체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이번 2차 선포는 지자체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직후에 행안부가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해 선포기준액 초과기준 우선적으로 판단하여 이뤄졌습니다 향후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충족여부가 불확실한 지역은 읍면동 지역 포함한 피해조사를 거쳐 신속하게 추가 선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시가 급한 국민들에게 문재인 정부는 속도감 있께 응답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일시: 2020 08 13 (목) 15:20 ○장소: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 ○브리퍼: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 #청와대 #부대변인 #브리핑 📌KTV SNS LIVE 채널 바로가기 ▶유튜브 ▶라이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TV ▶TV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