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전선 13화 이화령! 바람에 흔들리는 청춘 #625전쟁 #한국전쟁 #라디오드라마 #종군기자 #전쟁#마거릿히긴스 #이화령전투 #강소위 #문경](https://poortechguy.com/image/BLv0Pk6CNQU.webp)
#낙동강전선 13화 이화령! 바람에 흔들리는 청춘 #625전쟁 #한국전쟁 #라디오드라마 #종군기자 #전쟁#마거릿히긴스 #이화령전투 #강소위 #문경
6 25 한국전쟁 70주년 특별기획 라디오드라마 낙동강 전선 제13화 이화령! 바람에 흔들리는 청춘 이화령-문경 전투는 6 25전쟁 초기 7월 13일부터 조령과 이화령 싸움을 시작으로 7월 17일 문경의 낙동강 지류인 영강선 방어로 매듭짓기까지의 국군 제6사단과 인민군 제1사단 사이에 벌어진 공방전이다 이화령 전투의 강용하 소위는 경상북도 경주 출신으로 1948년 육군사관학교 소위로 임관했다 강소위는 6·25전쟁 개전 초기 제6사단 2연대에 배속돼 홍천지구 전투와 충주 달천강 도하작전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 그는 중대장으로 참전한 이화령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미군의 불개입은 북한무력 남침의 절대적인 전제조건이었다 하지만 미군이 전쟁에 개입하고 유엔이 참전을 선언하자 북측은 더욱 거칠게 남으로 몰려오고 있었다 김일성은 속도전을 강조했다 한·미 연합작전 수행에 따라 7월13일, 워커 장군은 대구에 미 8군사령부를 설치했으며, 육군본부도 이동해 유엔군과 협조체제를 갖추어 나갔다 대통령 이승만은 지휘권을 이양했다 휴가 중이었던 강소위는 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정인 선화씨와 만나자는 약속도 지키지 못한 채 부대로 복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