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새누리당 오찬...'당청화합' 메시지 / YTN (Yes! Top News)

대통령·새누리당 오찬...'당청화합' 메시지 / YTN (Yes! Top News)

■ 이동우 / YTN 보도국 부국장 [앵커] 박 대통령과의 새누리당 의원들이 오찬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오늘 오찬에서 유승민 의원과 김무성 의원과의 만남 여부 또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됐었는데 이동우 YTN 정치담당 부국장과 함께 오찬 행사를 비롯한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총선 이후 처음 그리고 취임 후 세 번째 초청해서 갖는 식사 자리인데요 오늘 새누리당 의원 129명, 전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마는 거의 대부분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이 무소속 7명이 전부 입당하면서 129명인데 그중에 3명을 뺀 126명이 참석했고요 외부 비대위원이 6명 있습니다 전부 132명이 오늘 참석했고요 지금 화면을 보시면 대통령이 앉은 헤드테이블에 김희옥 비대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 그리고 외부 비대위원 6명도 새누리당의 지도부니까 참석한 겁니다 [앵커] 지금 입장하는 화면을 보고 계신데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지금 대통령 좌우로 김희옥 비대위원장하고 정진석 원내대표가 있고요 그리고 뒤쪽으로 뒤통수가 보이는 사람들은 외부 비대위원들인데요 임윤선 변호사라든지 정승 전 식약처장, 오정근 교수 이런 분들이 외부 비대위원들이고 김영우 국방위원장 같은 경우도 비대위원 중 한 명이고요 지금은 김무성 전 대표, 이주영 의원 그리고 유승민 의원, 유승민 의원은 기재위라서 비교적 대통령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배치가 되어 있는데요 지난해 8월 26일 청와대 오찬이 있을 때는 그때는 유승민 당시 원내대표가 막 물러나고 국방위 소속이었는데 국방위는 상당히 대통령과 멀었다고 합니다 [앵커] 기획재정위는 조금 가깝군요, 오늘 자리 배치에서 [인터뷰] 그러다 보니까 그 당시에는 서로 얼굴을 마주칠 일도 없었고 악수도 없었고 그리고 기념촬영 하는 그런 세리머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여러 가지로 상견례 자리이고 20대 들어 처음 하는 오찬 자리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악수도 하고 그리고 기념촬영도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기대하고 있는데요 최종적으로는 일단 끝나고 나서 결과를 봐야겠죠 [앵커] 김무성 의원, 유승민 의원 얼굴을 조금 전에 볼 수 있었는데요 화면이 들어오고 있는 중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