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뉴스] 인천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450억원 추가 지원

[NIB뉴스] 인천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450억원 추가 지원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신한은행 출연을 통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추가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4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증가하고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라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30억 원과 인천시 이자지원금 6억 원을 긴급 편성해 지원합니다 모든 업종에 피해가 확산되는 만큼 업종 제한 없이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대출금리 중 1 5%의 이자차액을 시가 보전하고 신용보증재단은 1%대인 연간 보증료를 0 8%로 낮춰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달 7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348억을 지원해 1주일 만에 접수가 마감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