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한 곡] #13 토기장이 - 시와 그림

[출근 한 곡] #13 토기장이 - 시와 그림

굿모닝~!! 여러분의 아침을 응원합니다!! 찬양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비록 목이 잠겨 있지만, 첫 노래로 주님을 찬양함이 기쁩니다 1) 공지 구독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따라, "매주 월~금 오전 7시" 출근 찬양을 나눕니다 :) 주변에 소중한 이들에게도 나눠주세요~~ 2) 출근 메시지 서스펜스 영화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은 "영화란 지루한 장면들을 잘라낸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그리스도인들도 '지루한 장면들을 잘라낸 삶'을 원하는 경향이 있죠 [오늘이라는 예배] 라는 책에선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운 사람으로 빚어내고 계신다 그리고 이런한 빚어냄의 장소는 오늘의 작은 순간이다 " 혹시 하루하루 기대와 설렘이 없다면, 오늘 이 찬양을 통해 되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의 작은 순간'에 깃든 하나님 은혜를 발견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주도 아자~~~! - LYRICS: 내가 너를 빚었단다 나는 너의 토기장이 내가 너를 만들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너의 눈을 만들면서 너에게 눈을 못 뗐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지금도 기억한단다 너의 손을 빚으면서 하나하나 세어봤지 이 세상 너밖엔 없는 지문을 넣어주면서 너의 심장을 빚으며 호흡을 불어넣어 줬지 너의 첫 심장 소릴 들은 그날을 잊을 순 없지 너를 다 빚은 그날에 누구에게 널 맡길지 한참을 돌아본 후에 너를 보낼 수 있었지 오늘 내가 널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 것 같니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사랑치 않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손에서 놓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눈에서 뗀 적도 없지 내가 너를 빚었단다 나는 너의 토기장이 - 나요한 찬양 & 나단 편집 저희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나브로스 #출근한곡 #토기장이 #시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