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학폭' 가해자 해고한 미용실 "피해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Shorts

'표예림 학폭' 가해자 해고한 미용실 "피해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Shorts

현실판 더 글로리로 불리는 ' #표예림 씨 사건' #가해자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 중 한 명이 근무하던 #미용실 에서 가해자를 해지 조치하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4명 중 한 명이 근무 한 것으로 알려진 한 프랜차이즈 미용실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입장문 을 공지했다 미용실 측은 "본 사건의 핵심은 피해자분"이라면서 "현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 표 씨에게 본사 차원의 #후원금 을 전달한 것과 피해자가 희망하는 경우 미용실 운영과 관련한 노하우도 아낌없이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 표 씨는 1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실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가해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심 어린 사과로 피해자에게 작은 위로가 돼 드리고자 서로 간의 만남 주선을 진행 중"이라며 "당연히 피해자 의사에 따라 본사 행동방침이 정해질 것이고, 상처가 아물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미용실 측은 가해자 중 한 명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건을 인지한 뒤 (해당 직원을) 바로 계약 해지 조치해 현재 출근하지 않는다"며 "학폭을 옹호하거나 감싸줄 생각은 전혀 없으며 사실을 알았더라면 채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표 씨는 지난달 2일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해왔다"고 고백했다 이후 지난 13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자신을 표 씨에 동창이라고 밝힌 신상 공개자는 "예림이는 아직 고통받으며 사는데 가해자들은 잘 살고 있다"면서 "더 이상 예림이의 아픔을 무시할 수 없어 힘을 빌려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다"고 했다 ※ CLOVA Dubbing의 AI 보이스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