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눈] 빅데이터로도 놓친 ‘위기 가구’, 이웃이 찾아낸다 / KBS뉴스(News)
6년 전 송파구 세 모녀 사건 이후 정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으려고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수, 단전, 건강보험료 체납 정보 등을 모으고 분석해 문제가 있다 싶은 집을 지자체에 통보하는데요. 얼마 전부턴 아파트 관리비 연체 내역도 수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연간 60여만 명을 찾아내지만, 빅데이터에만 의존해선 한계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요즘은 이웃이나 카카오톡 같은 SNS를 이용해 대상자 가까이에서 밀착 발굴한다고 합니다. ▣ 기사 더보기 : https://bit.ly/2htjyxS ▣ KBS 뉴스 보기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제보안내 ◇ 카카오톡에서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https://goo.gl/4bWbkG ◇ 이메일: kbs1234@kbs.co.kr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 #위기가구 #빅데이터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