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셋째주 간추린 구로 뉴스

2023년 11월 셋째주 간추린 구로 뉴스

한 주간의 구로구 소식입니다. 디지털 취약계층과 스마트 복지를 위해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했습니다. 체험존에는 스마트 놀이기기인 해피테이블, 스마트 보행 운동기기 엑서하트 등 다양한 운동콘텐츠가 마련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지상층으로 이주하는 반지하 가구에 월 20만원씩 주는 ‘서울형 특정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제출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평가할 주민배심원단이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내달 최종 회의를 거쳐 심의 결과를 도출할 예정인데요, 구는 주민배심원단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고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학교 및 건물 부설주차장을 최소 5년이상, 2년 이상 개방하기로 약정하면 신규 개방 시 최대 3천만원, 1회 연장개방 시 최대 1천만원까지 주차장 시설 개선비를 지원합니다. 상업지역의 경우, 연면적 1,000㎡이상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교통유발부담금 최대 5%까지 경감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