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대우조선 실사 막혀…노조 "매각 철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대중, 대우조선 실사 막혀…노조 "매각 철회"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현대중공업의 현장실사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 관계자 등 20여명으로 구성 실사단은 오늘(3일) 오전 9시 20분쯤 조선소 앞에 도착했지만, 노조원들이 조선소로 통하는 6개의 출입구를 막아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사단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옥포조선소에서 조선과 해양·특수선 현장점검과 유형자산 확인, 회사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실사단은 노조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노조는 매각을 철회하지 않으면 접촉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