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1월 27일_겨울철 대비 차량 관리 방법!

[날씨] 11월 27일_겨울철 대비 차량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날씨와 생활정보 최현미입니다.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기온이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는 자동차에 이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을 대비한 차량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배터리 확인입니다. 히터와 열선시트의 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에는 잦은 배터리 방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평균 3년이나 주행거리 60,000km 일 때 교체해줘야 하고, 수시로 용량을 점검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차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점프 선을 구입해주면 좋습니다. 다음은 타이어인데요. 겨울철은 여름과 달리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 더 주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사용하는 스노우 타이어가 있지만 타이어 자체를 바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바라 장착할 수 있는 스노우체인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동햇입니다. 여름철에는 냉각수에 신경을 많이 썼다면, 겨울철에는 부동액을 관리해줘야 하는데요.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해주는 부동액은 2~3년 주기로 교체하면 되고요. 부동액과 물을 5:5의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겨울철을 대비한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폭설과 같은 날씨에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차량 점검이 필수이니까요. 잘 숙지하셔서 겨울철 안전운전 하시기바랍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