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자란다." 성령의 임재 스피릿교회 새벽예배 | 전하석 목사 | [베드로전서 1:23] 2023-12-11 SPIRIT CHURCH](https://poortechguy.com/image/C04fEgZmi_I.webp)
"생명은 자란다." 성령의 임재 스피릿교회 새벽예배 | 전하석 목사 | [베드로전서 1:23] 2023-12-11 SPIRIT CHURCH
13:08 말씀 “생명은 자란다” 벧전 1:23 • "생명은 자란다." 성령의 임재 스피릿교회 새벽예배 | 전하석 목사... 1. 주일 설교를 하며 2시간을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얼마나 말씀이 강력하게 다가오든지요. 농담삼아 언제 저에게 10시간 설교할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ㅎㅎ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말씀의 특징을 베드로는 되어지게 하는 존재라고 설명합니다. 출산을 해서 아기가 태어나는 이미지입니다. 말씀은 그 자체로 우리를 정결케 할 뿐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시작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생명이 시작되지요. 말씀이 생명의 씨이기 때문입니다 2-1.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말씀이 들려져서 심겨지면 여호와의 말씀이 ‘되어집니다.’ 원래 말씀이었지만 생명이 시작되는 자리는 구별이 됩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웃습니다. 나이가 몇 살인데 지금 그런 말씀을 하느냐란 반응입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유머가 있으십니다. 같은 질문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그랬더니 이번에는 주의 여종이니 말씀대로 이루어 지겠다고 대답합니다. 마리아입니다. 심겨지자 이루어집니다. 2-2. ‘항상 있는 말씀’ 베드로서가 좋아하는 이미지는 썩는 것인가 썩지 않는 것인가의 구별입니다. 이미 1장 4절에 소망이 살아있다고 말하며 썩지 않는 소망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은 섞지 않고 살아있으며, 실제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가 섬길 수 있는 때가 항상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내 수준으로 자꾸 만들려고 합니다. 내 환경에 맞추려고 합니다. 아닙니다. 항상있는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수준으로 가야 합니다. 썩어지지 아니할 수준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3. 트루 워시퍼서(True Worshipers) 사역팀이 10년만에 다시 예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비량 팀이고 복음이 필요한 곳에 섬기는 전문 음악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린 자랐는가?’입니다. 교회는 그동안 받은 은혜가 있지 않는가? 우리는 그동안 받은 것이 많지 않은가? 그러면 달라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10년전 수준에 머물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말씀이 생명의 씨가 되어 우리를 옮겨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