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_한여름 제라늄 물주기, 일반 물주기 TIP! 🌱 심하게 말려서 뼈라늄 만들면, 저는 관리가 힘들더라구요. 제라늄 Esp94 한국제라늄, 유럽제라늄, 펠라고늄, 페라고늄

#제라늄, #여름물주기 Chapters: 1 여름철 물주기 2 여름철 물주기 (화분이 말랐나요?) 3 여름철 물주기 TIP 4 일반적인 물주기 TIP 안녕하세요 꽃과열매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제라늄 물주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벌써 이른 장마가 시작되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6월 초는 장마라고 하기에는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늦은 봄비라고 해두면 좋을 듯 하구요 아직 저에게는요! 습한 계절이 시작되면서 초보 가드너에게는 한국의 여름 날씨에 물을 어떻게 줘야할 지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상황에 따라 다르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 즉 케바케 입니다 하지만 그 상황이 어떤지 살펴보고, 하나씩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비법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여름철 물주기와 일반적인 물주기를 모두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부탁드립니다 자 들어가시죠! 1 여름철 물주기 우선 각자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해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셔야 하는데요 워낙 많은 분들이 여름철에 물을 아끼라는 말을 많이 많이 하시기 때문에 물을 조금 줘야 한다는 거는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특히나 뼈라늄이 될 정도까지요 하지만 저에게 이 방법은 맞지 않았습니다 장마철에 물을 엄청 아끼고, 아꼈던 해에 정말 제라늄 폭망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여러 고수님의 비법을 따라해보면서 좋은 경험을 했었죠 이렇게 물을 아낀 결과! 저의 경우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쳤는지 뿌리가 상하고, 하엽이 지는 현상이 발생했는데요 결국 뼈라늄 상태에서 다시 조금씩 물을 주었지만, 제라늄이 잘 흡수하지 못하고 엄청나게 많은 아이들에 무름이 왔습니다 무언가 안 맞았던 거죠 그래서 그 다음에는 저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았는데요 (제 환경과 맞지 않았던 거죠) 뼈라늄이 저에게는 맞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씩 물을 주는 방법을 선택하였는데요 즉, 장마철에도 물을 준다는 것의 의미는 물을 콸콸 주는 개념이 아니구요 화분을 보면서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장마철에 비가 와도 물을 주고 하면서 저만의 방법으로 물을 주었는데요 지금은 여름에 죽는 제라늄의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다 살릴 수는 없구요 어쩔 수 없이 보내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2 여름철 물주기 (화분이 말랐나요?) 화분의 흙이 말랐다는 거는 어떤 느낌일까요? 화분을 살짝 들어보는 방법도 있구요? 처음에는 저울을 이용해서 무게를 측정해보아야 하나 생각했었는데요 각 화분별로 무게를 측정하고 기록하고 그거에 맞춰서 물을 주기에는 너무 힘들겠죠? 실전에서는 사용이 힘든 방법입니다 지나친 오바이구요 피식!!! 웃음 짓고 패쓰하였구요 살짝 들어보면서 느낌으로 보셔야겠죠? 또 다른 방법은 겉에 흙이 말랐는지 보시구요 그리고 흙을 살짝 파보시면서 안쪽에 흙 상태가 어떤지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 정도 느낌이 오죠 즉, 여기에서 포인트는 저의 경우는 여름철 뿌리를 너무 말려서 상하게 만들면, 오히려 식물에 좋지 않았습니다 다음 물주기에 너무 힘들어 하면서 저 세상으로 떠나버렸죠 아마도 금식을 오랫동안 지속하고 갑자기 음식물을 섭취하면 사람도 정말 위험한거 알고 계시나요? 일상 생활에서 금식이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정말 3일 이상 장기 금식 후에 허겁지겁 음식을 잘못 먹으면 정말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죽이나 가벼운 음식부터 시작해서 달래가면서 음식을 섭취하고 몸의 상태를 보면서 케어해줘야 하는데요 뼈제라를 만든 다음에는 정말 잘 케어해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관리 대상으로 선정해서 잘 돌봐주어야 하지만, 이것도 제대로된 스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뼈제라를 만드는 방법도 정말 유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장마가 1주일 이상 지속이 되어도 베란다 안에서는 화분이 마르기 때문에, 물론 마르는 텀이 길어지긴 하지만요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베란다 환경에 따라 다르겠죠 습도와 통풍 등등 이요 이 경우에도 저의 경우는 화분이 마르면 물을 주었습니다 3 여름철 물주기 TIP 일단 여름철에도 정말 중요하고, 일반적으로도 중요한 팁인데요 날짜나 요일을 정해서 물을 주지 말자 입니다 즉, 화분 마다, 제라늄에 따라서 상태를 보아가면서 물을 주셔야 하는데요 나는 여름에 물을 많이 줄일 거니깐 일주일에 딱 하루만 물을 줘야지!!!' 하면서 하루 정해서 또는 요일을 정해서 물을 준다면, 분명 어떤 아이들은 힘들어 하면서 무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생들이 과외나 소규모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 이유는 수준별 즉, 나에게 맞는 맞춤 수업을 듣기 위해서 인데요 제라늄도 상태에 따라 크기, 종류, 화분의 크기 등등 환경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모두 동일한 조건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4 일반적인 물주기 TIP 한 여름을 제외하고, 여름 직전까지 제가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있는데요 제라늄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팁 중에 하나이죠 의외로 제라늄 아랫쪽에 물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아시나요? 물을 줄이고 윗부분에만 조금 물을 주는 경우에 아랫쪽으로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지속적으로 화분의 아랫쪽은 건조한 상태로 유지가 되는데요 이 경우에 뿌리가 제대로 뻗지를 못하게 됩니다 즉, 물을 줄이는 것은 좋은데, 하부 쪽에는 아예 물이 없는 상태가 되는거죠 뿌리가 제대로 뻗지를 못하고, 크지를 못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는데요 제라늄 83번 영상에서 '분갈이 후에 식물이 안자란다면 이걸 놓치신거에요' 라는 주제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죠? 윗부분과 뿌리 주변에 흙이 돌덩이 처럼 굳어지는 현상도 생길 수 있구요 꼼꼼히 봐주셔야 합니다 나만의 비법! 그래서 항상 윗쪽으로만 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1주일에 한번 정도는 화분 받침이 있다면, 그쪽으로 물을 줍니다 저면관수를 하는거죠 화분 받침이 없다면 물이 흘러내리는 타이밍 까지 물을 주구요 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하면 바로 멈춥니다 다카키를 이용하는 경우에 이 손맛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하나 둘! 하나 둘! 하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각자의 타이밍을 찾았죠 이 저면관수와 흘러내리도록 물주기는 여름철에도 가끔씩 해줍니다 물론 엄청 긴 장마 기간은 살짝 피하구요 뭐 기분에 따라서 가끔씩 해주는거라 횟수를 정해놓지는 않았는데요 중요 포인트는 저희 집 베란다의 환경에서는 여름에도 물을 준다라는 거죠 삽목이는 물을 아끼는게 맞고, 정식 이후에는 뿌리가 잘 내렸다면, 흙이 전체적으로 물을 머금을 수 있도록 축!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여름철 물주기 였는데요 여름을 잘 지내고, 다시 또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팁을 가지고 있어도 떠나는 아이들은 떠나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를 줄여보는 쪽으로 잘 해보려고 하구요 말씀 드렸지만, 정답은 없고, 여러 방법을 따라서 하나씩 해보시면서 본인의 방법을 찾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저와 같이 함께 고수로 성장해가시죠 !!! 다음에 더욱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