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선거 공작, 사형에 처할 중대한 반국가범죄" / YTN

김기현 "선거 공작, 사형에 처할 중대한 반국가범죄" / YTN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선거 공작은 국기 문란으로 사형에 처해야 할 중대한 반국가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1일) 최고위원회에서 이번 사건을 치밀하게 계획된 일급 살인죄에 빗댄 뒤 과실치사죄와는 천양지차로 구분되는 악질 범죄는 극형에 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4·19 혁명을 촉발한 지난 1960년 3 15 부정 선거를 거론하며, 그런 이유로 당시 주범은 사형에 처한 적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일부 언론매체뿐 아니라 지난 정권 '친문 검찰'도 대선 공작을 완성하는 데 공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며, 윤석열 후보의 커피 대접설이 사실이 아니었던 걸 이미 파악하고도 광범위한 선거 공작을 그대로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