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 대학부장이 밝힌 충격 동향 5가지... 코로나19 와중 이만희 교주 꽃놀이

신천지 전 대학부장이 밝힌 충격 동향 5가지... 코로나19 와중 이만희 교주 꽃놀이

CCC와해 목적 신도 투입·대학총학 공략·주요인사 명단 조작··· 이만희 교주는 꽃놀이 독서치유, 이단·가족·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그루터기상담협회(유에스라 회장)가 신천지 전국 대학부장 출신 박수진 간사의 신천지 탈퇴 기자회견을 2020년 8월 26일(수) 11시 열었다 박 간사의 탈퇴로 매우 충격적인 사실 몇 가지가 알려지게 됐다 첫째, CCC와해 목적으로 신천지 신도 42명 위장 투입··· 결과는? 둘째, ‘공무원, 정치인, 의사, 기자’ 신천지 신도 제외 후 제출···대학 총학과 동연 공략 셋째, 코로나19로 고통당하던 때, 이만희 교주는 꽃놀이패? 넷째, 코로나19 창궐로 신천지 신도 수 어떻게 변동했나? 다섯째, 빛의군사훈련 이후··· 변함없는 얼차려 한편 신천지전국대학부장 출신 박수진 간사는 대학생 시절, 친구를 통해 기타 교사를 만났고 그를 통해 신천지 복음방으로 연결됐다 7년 동안 신천지에 충성을 다한 결과 2019년 10월에 전국 대학부장의 자리에 올랐고 금년 4월, 이단상담을 통해 신천지의 모든 것이 거짓과 사기임을 깨닫고 탈퇴하게 됐다 이번 기자회견은 그루터기상담협회(유에스라 회장), 구리이단상담소(신현욱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총연합회가 주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신천지측은 뉴스앤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지시사항이나 전도목적의 위장단체 활동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