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아파트가 3.7억에 팔려" 대구 집주인 비명..서울도 1억 ‘뚝’, 하락 시그널? "입주 물량은 줄어" (이슈라이브) / SBS

"6억 아파트가 3.7억에 팔려" 대구 집주인 비명..서울도 1억 ‘뚝’, 하락 시그널? "입주 물량은 줄어" (이슈라이브) / SBS

대구 수성구 범물영남보성 아파트 53B평은 지난 7일 3억7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이는 53A평의 최고가인 2021년 3월의 6억원에 비해 38% 내린 가격입니다 '미분양의 무덤'이란 오명을 가진 대구 아파트값이 60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한 달 만에 1억원 또는 3억원 저렴하게 거래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강력한 대출 규제와 탄핵 정국에 따른 불확실성이 아파트 매수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어들며 2021년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아파트 #매매가 #집값 #서울 #대구 #미분양 #대출규제 #탄핵정국 #불확실성 #매수심리 #전국 #하락세 #시그널 #입주물량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