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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가 빠져 창이 안 닫힌다? 시스템창호 오작동 셀프 수리 하기! _ 유로레하우
오늘 유튜브 영상은 시스템창호 오작동 수리에 관한 내용이에요. 영상 촬영은 레하우 한국공식인증파트너 유로 레하우 본사 전시장에서 진행됐고, 진행은 유로 레하우 김태환 과장이 담당했습니다. 설명은 시스템창호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TT창을 기준입니다. #레하우 한국공식인증파트너 유로 레하우 #유로 대표 홈페이지 : http://www.eurorehau.com #유로 문의 : 031-235-6800 우리나라에서 시스템창호가 대중화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신축한 게 아닌 대부분의 아파트나 단독주택에 설치되어 있는 샷시는 슬라이딩 이중창입니다. 슬라이딩 이중창은 레일을 따라 좌우로 움직여 문을 여닫는 방식의 샷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 단열과 기밀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단독주택은 물론이고 아파트에서도 시스템창호를 설치하는 분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문제는 시스템창호가 슬라이딩 이중창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이에요. 창을 닫으면 압착되면서 실내와 실외가 완전히 차단될 뿐만 아니라 (때문에 기밀과 단열 성능이 우수) 손잡이를 돌려 다양한 방법으로 창을 오픈 할 수 있죠. 시스템창호를 설치하는 곳이 크게 늘어나고 작동 방법이 슬라이딩 이중창과 다르다보니 가끔 오작동으로 인한 AS가 발생하기도 해요. 유로 레하우로 시스템창호 AS를 요청하는 분들 중에도 이런 경우가 많은데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창이 열린 상태로 손잡이가 작동하지 않고 창이 닫히지도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 건데요. “샷시가 빠졌어요.” “창이 안 닫혀요.” 이렇게 AS를 요청하는 분들의 상당수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시스템창호에서 오작동으로 인한 작동불능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셀프 수리는 어떻게 하는지 살펴봅시다. #시스템창호 오작동이 발생하는 이유 시스템창호를 여닫을 때는 손잡이를 돌리는 게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손잡이가 아래로 향하고 있으면 ‘닫힌 상태’이고 손잡이가 90도 방향이면 ‘열림모드’, 위로 향하고(180도 방향) 있으면 ‘환기모드’입니다. TT창 손잡이 방향과 창의 작동 손잡이가 아래로 : 창이 닫힌 상태 손잡이가 90도 방향 : 열림 모드 손잡이가 위로(180도 방향) : 환기모드 시스템창호를 작동시킬 때는 손잡이의 방향을 각도에 맞게 돌린 후 작동을 해야 하는데요. 간혹 손잡이 방향을 45동 정도, 혹은 75도 정도에서 창을 작동시키려고 하는데요. 이때 오작동이 발생합니다. 창이 이탈하는 거죠. 창이 오작동하면 손잡이가 움직이지도 않고 닫히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태가 됐다면 간단하게 셀프수리가 가능합니다. #시스템창호 오작동 셀프수리 시스템창이 오작동 됐다면 창의 상단부분을 밀어서 맞춘 상태로 손잡이 안쪽에 있는 안전레버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손잡이가 작동하고 원상태로 만들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위에 설명한 방법으로 안 된다면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AS를 요청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