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 건물 부실 감리 건축사 영장 심사 / YTN

광주 붕괴 건물 부실 감리 건축사 영장 심사 / YTN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광주 붕괴 건물 감리를 맡은 건축사의 영장 실질 심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된 건축사 차 모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으며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합니다 차 씨는 광주 학동 4 재개발 지구의 5층짜리 건물이 해체계획서대로 철거되는지 감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지구에서는 철거하던 5층짜리 건물이 도로 쪽으로 무너지면서 버스를 덮쳐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김범환 [kimbh@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