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계 원로들이 말하들이 말하는 실제 타고난 싸움꾼 김무옥 이야기 / #김무옥 #김두한 #야인시대 #shorts

주먹계 원로들이 말하들이 말하는 실제 타고난 싸움꾼 김무옥 이야기 / #김무옥 #김두한 #야인시대 #shorts

흥미로우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팬가입" 부탁드립니다 ^^ 작은 관심이 저에게는 매우 큽니다 주먹계의 원로들이 '야인시대' 촬영장에 방문하여 그 시절 실제 이야기를 풀었다 김무옥은 천하의 싸움꾼이었다 그는 자신의 주먹을 너무 믿었던 탓인지 처음에는 김두한의 부하가 되기를 거부했다 한때 두 사람은 지존이 누구인지 가리기 위해 한판 승부를 벌일 뻔했다 김무옥은 30년대 중반 김두한의 조력자가 된 이후 그의 그림자였다 김두한이 종로 천하통일을 한 후 전설적인 협객으로 자리 잡는 데에도 김무옥의 도움이 컸다 그러나 김두한과 김무옥이 같이 사고를 쳐도 종로경찰서에는 김두한만 잡혀갔다 당시 종로경찰서는 김무옥을 조선 제일의 유도왕으로 인정하면서 그에게 유도를 배운 경찰들이 많았던 관계로 김무옥은 항상 검거에서 제외됐다 김무옥이 경찰서에 잡힌 김두한을 빼낸 적도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