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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판사 비리 수사에 검찰총장 압박 구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양승태 사법부, 판사 비리 수사에 검찰총장 압박 구상 양승태 사법부가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 사건이 불거질 당시 판사들에 대한 수사 확대를 막기 위해 검찰총장을 압박하려 했던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USB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2016년 정운호 전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수천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수사받을 당시 작성된 문건에는 다른 판사들로 수사 확대를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