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도] “학폭피해로 아이 잘못될까” 엄마의 절규

[단독보도] “학폭피해로 아이 잘못될까” 엄마의 절규

경남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오랫동안 학교폭력을 당해온 2학년 여학생 김 양의 어머니가 취재진에 울부짖으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PTSD’ 즉,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51점으로 cut off point(통과기준) 33점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어떤 사건으로 인한 강한 충격 수치는 65점으로 cut off point 24점의 3배나 가까운 수치가 나와 지속적인 정신과 면담과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소견을 내놨습니다 진단서 내용을 보면 엄청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는 것인데요 피해학생 김양이 그린 그림입니다 책을 펴놓고 공부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손에는 연필도 쥐고 있구요 그런데 사방에서 많은 눈들이 지켜보고 있는 그림인데요, 불안하고, 남의 눈을 의식하는듯한 그림으로 자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학폭 #PT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