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지막 날 오전 10시부터 정체 시작 / YTN

황금연휴 마지막 날 오전 10시부터 정체 시작 / YTN

[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나들이를 마친 차들이 몰리는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전국의 고속도로가 소통 원활한 상태인데요 자세한 도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용성 기자, 아직 정체가 시작되지는 않았습니까? [기자] 아직 전국의 고속도로는 막히는 구간 없이 소통 원활한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잠시 뒤인 오전 10시부터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나들이 차량이 빠르게 늘면서 상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도로 상황, CCTV 화면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죽전 부근입니다 아직 양방향으로 소통 원활한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입니다 이 구간도 현재까지는 막힘 없이 시원한 흐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으로 차들 아직 막힘없이 제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상행선은 최고조에 이르다가, 밤 9시 이후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수도권에서 37만 대가 빠져나가고 50만 대가 들어오는 등 오늘 하루 전국적으로 436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용성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