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5일 의원총회가 마지노선"...집단탈당 시사 / YTN
바른정당이 분당 위기에 놓인 가운데 통합파의 대표격인 김무성 의원은 집단 탈당 여부가 오는 5일 의원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여의도에 있는 식당에서 소속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기차가 출발했으니 멈추기 전에는 방법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전당대회를 추진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면서도 합의가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한 통합파 의원들의 집단탈당 결행을 시사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