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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만 가야할 길, 남북 강원의 문화 교류 20230822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지역으로 남아 있는 남·북 강원도 하지만, 1395년 조선 태조 4년 때 '강원도'라는 행정 명칭이 만들어진 뒤 약 550년 동안 역사와 문화가 공존했는데요, 서로 다른 체제와 이념 속에 아직 남·북 강원도의 문화 유산을 함께 고찰하는 연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MBC강원영동은 남·북 강원의 유·무형문화재를 살피고, 상호 교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10차례의 기획 보도를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첫 순서로 남·북 강원의 문화 교류 현황을 홍한표 기자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