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미 차관보 "안보리 대북제재에 중대 진전 있을 것 확신"

러셀 미 차관보 "안보리 대북제재에 중대 진전 있을 것 확신" 북한의 지난달 5차 핵실험을 계기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제재의 강도가 지난 3월의 안보리 제재 때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는 기자들과 만나 대북제재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말에 진전을 이루는 게 매우 중요하며 분명히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안보리 결의안이 나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대북 제재와 통제에 중대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