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상습폭행' 송명빈 대표 15시간 경찰 조사 뒤 귀가 / YTN

'직원 상습폭행' 송명빈 대표 15시간 경찰 조사 뒤 귀가 / YTN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의혹을 받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경찰에서 15시간 넘게 조사받고 귀가했습니다 송 대표는 어제(3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고 오늘(4일) 새벽 1시 반쯤 경찰서를 나섰습니다 송 대표는 조사 내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한 뒤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앞서 송 대표는 어제 경찰에 출석하며 사회적 물의 일으켜서 죄송하다며 조사를 성실히 받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직원 33살 양 모 씨를 서울 강서구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고소당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