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도감/담자리꽃나무 /한국의야생화/Gabriel's Oboe/크로메틱하모니카/구름재/엄광주](https://poortechguy.com/image/CtMPze4lW7k.webp)
야생화도감/담자리꽃나무 /한국의야생화/Gabriel's Oboe/크로메틱하모니카/구름재/엄광주
백두산과 그 일대에서 수년에 걸쳐 담은것이지만 갈때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보여 줘도 좋을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기념으로 선 보입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상록활엽 소관목. 학명 : Dryas octopetala var. asiatica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만주)·우수리강(江) 유역·사할린 관상용으로 심으며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잎 길이 1∼2cm, 폭 6∼15mm, 꽃 지름 2cm 모전화수(毛氈花樹), 다변목(多辨木)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가지를 치면서 옆으로 벋는다. 잎은 어긋나지만 뭉쳐난 것처럼 보이고넓은 타원 모양이다 잎맥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주름이 지고 뒷면은 흰솜털이 빽빽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5∼20mm로 흰색 털이 있으며 가운데까지 턱잎이 붙는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길이 3∼10cm의 꽃자루가 나오고 그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8개이며, 수술과 암술대가 많고, 암술대와 씨방은 털이 있다 꽃이 진 다음 암술대가 길이 3cm로 자라서 할미꽃의 열매와 같은 열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