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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이철성 후보자 '음주운전 사고' 1995년 사면받아"
경찰청 "이철성 후보자 '음주운전 사고' 1995년 사면받아" 과거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도 경찰관 신분을 숨긴 사실이 드러나 도덕성 논란에 휘말린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가 1995년 도로교통법 위반죄에 대해 사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에 꾸려진 이 후보자측 인사청문회 준비팀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경감 시절인 1993년 음주 운전 사고로 인한 도로교통법 위반죄를 2년 뒤인 1995년 공포된 대통령의 '일반 사면령'을 통해 사면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